대구시의회 제10대 전반기 의장은 임인환 의원이 단독 출마 끝에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중구1·국민의힘 소속의 3선 의원인 그는 6일 열린 제326회 임시회에서 전반기 의장을 맡게 됐다.
이날 선거에서 임 의원은 단독 출마로 표를 모아 의장에 올랐고, 의장단 구성도 곧바로 확정됐다. 의장단은 전원 국민의힘으로 구성됐으며, 제1부의장은 이태손 의원, 제2부의장은 김재용 의원이 각각 맡게 됐다.
임기 2년의 전반기를 이끌 의장단은 내부 조율을 거쳐 이미 공식 편성을 마친 상태였다. 이번 선출은 지역 현안과 상임위원회 배치 논의의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임인환 의장은 “지역 현안 해결과 협치를 우선으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시의회가 원활한 의정 운영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선출로 대구시의회는 전반기 의장단 구성이 마무리되었고, 향후 2년간 의정 활동의 방향성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