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영화 오디세이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한국 방문을 확정했다. 배급사 유니버설 픽처스는 6일 놀란 감독과 배우 맷 데이먼, 샤를리즈 테론이 내한해 국내 관객과 만난다고 밝혔다.

이번 내한은 놀란 감독의 생애 첫 한국 방문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오디세이는 내달 5일 국내 극장 개봉을 확정 지었고, 놀란 감독은 개봉을 홍보하기 위해 한국에서 공식 일정에 참여한다.

관계자는 " 기자간담회와 레드카펫 행사 등 다채로운 공식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맷 데이먼과 샤를리즈 테론의 동행도 확인됐다.

이들은 한국 관객과의 만남을 통해 영화의 매력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사전 홍보 자료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호메로스의 서사시를 각색한 작품으로, 데이먼이 주연을 맡아 트로이 전쟁 이후의 귀향 여정을 그린다.

놀란 감독의 이번 작품은 한국에서만 3600만이 넘는 관객 수를 기록했던 그의 이전 작품들처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내한 일정은 8월 3일로 예고되었으며, 공식 기자간담회와 레드카펫, 현장 인터뷰 등 다수의 공개 일정이 포함될 예정이다.

팬들의 관심은 이미 집중됐다. 놀란 감독의 첫 내한은 영화 팬들 사이에서 ‘역대급 내한’으로 불릴 만큼 성사된 점이 돋보인다.

맷 데이먼의 한국 방문은 2016년 제이슨 본 이후 10년 만에 재확인됐고, 샤를리즈 테론 역시 비공식적 방문이 아닌 공식 일정으로 한국 땅을 밟게 된다. 오디세이는 8월 다가오는 개봉일에 맞춰 박스오피스의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