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에서 2PM 멤버들이 완전체로 대면하며 솔직한 입담을 쏟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준케이는 데뷔곡에 대해 “파트가 하나도 없다”라고 깜짝 고백하며 파트 배분 이슈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수지는 준케이를 향해 불만 섞인 말을 전했고, 준케이는 시청자 앞에서 자신의 입장을 밝히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또한 닉쿤은 “살쪘다는 말에 충격”이었다고 말하며 지옥의 다이어트 식단 공개에 이목이 쏠렸다. 18년 차 그룹의 멤버들은 과거 동료 택연의 무대 이야기도 회상했고, 택연이 옷을 벗지 않던 무대에서도 계속해서 옷을 찢는 모습이 화제를 낳았다고 전했다.

방송 말미에는 택연의 ‘찢택연’ 비화와 현재 솔로 활동을 하는 멤버들의 근황이 고루 공개되며 그룹의 오랜 존재감을 확인하게 했다. 특히 이날 6일 방송분에서는 2PM의 본래 모습인 예능돌로서의 매력도 재확인됐다.

택연은 “아무도 결혼 못 할 것 같다”는 단호한 발언으로 멤버들을 놀라게 했고, 닉쿤과 준케이, 우영, 준호 중 누가 가장 늦게 결혼할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반응도 화제였다. 이수지의 진행 아래 멤버들은 군 복무 시절부터 현재의 활동까지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예능의 재미를 더했다.

또한 가사와 퍼포먼스에 얽힌 에피소드도 줄줄이 공개됐다. 6일 방송에서 2PM의 데뷔곡 ‘10점 만점에 10점’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탁재훈은 가사 중 “입술은 맛있어”라는 문구를 두고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멤버들은 과거의 무대 연출과 음악적 변화에 대해 솔직한 기억을 나누며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순간들을 다시 떠올리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