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를 떠나 MBC 아나운서가 된 김준상 아나운서가 투자 실패와 직장 이력 이야기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405회에서 그는 하이닉스 홍보팀 에이스로 활약하다가 MBC로 이직한 사연을 털어놨다. 당시 동료들이 억대의 성과급을 받았다며 본인의 상황과 비교하는 분위기가 전해졌다.

그는 SK하이닉스 주식과 관련한 투자 이야기도 솔직하게 고백했다. 8만원에 주식을 매수해 향후 수익을 기대했지만 이미 매도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만일 하이닉스를 계속 다녔더라면 억대 성과급을 받았을 것이라는 생각에 씁쓸한 마음을 전했다.

방송 화면에는 그의 투자 의사와 실제 거래가 오버랩되며 시청자들에게 묘한 여운을 남겼다.김준상은 하이닉스에서 홍보팀으로 근무하던 시절의 경험과, 입사 후 MBC 아나운서로 전환된 과정을 차분히 설명했다.

그는 이직 결정이 단순한 직장 이동이 아닌, 커리어의 방향성을 바꾼 큰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모듈과 같은 직장 환경의 차이 속에서도 성과급과 주식 매도 관련 이야기가 방송의 핵심으로 다뤄지며, 그의 솔직한 심정이 강조됐다.

전참시는 이날 김준상 아나운서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됐다. 동기들의 억대 성과급이나 주식 매수 매도 이력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고, 그의 경력 전환이 어떤 길을 열었는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방송은 직장인으로서의 선택과 투자에 대한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