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주가가 캐나다 해군 차기 잠수함 수주 기대감에 힘입어 장중 10%대 상승했다. 이번 주가 움직임은 CPSP 수주전의 최종 결과 발표를 앞둔 투자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수주 결과 발표를 앞두고 한화오션은 장 초반 전일 대비 큰 폭의 상승을 보였고, 한때 12만3000원대까지 오르기도 했다. 시장은 최대 60조 원 규모의 사업비를 두고 후보 지위를 유지하는 상황에서 추가 수주 가능성이 주가를 끌어올린다고 분석한다.

다음으로도 캐나다 잠수함 프로젝트의 수주전이 핵심 변수로 떠오르며, 전문가들은 CPSP 수주 확정 시 단기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한편 독일의 기술력 강점과 함께 납기가 빠르고 산업협력 패키지가 탄탄하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다만 실제 건조 사례가 아직 없다는 점은 투자자의 주의 요인으로 지적된다.종합적으로, 6월 한화오션의 주가 흐름은 캐나다 잠수함 수주 기대감에 크게 좌우되는 모습이다.

발표 시점이 다가올수록 투자 심리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으며, 시장 관계자는 CPSP 수주가 확정될 경우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이뤄질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와 같은 흐름은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