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최저임금을 둘러싼 노사 협상이 막바지에 다다른 가운데 5차 수정안이 제출되며 격차가 1060원으로 좁혀졌다. 노동계와 경영계는 추가 수정안을 통해 절충에 나설 방침이지만, 합의가 쉽지 않다는 분위기가 이어진다.
노사 양측은 7일 5차 수정안에서 각각 시간당 1만1천500원과 1만440원을 제시했다. 이로써 격차는 1060원으로 줄었지만 여전히 간극은 남아 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이날 세종 정부청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이 같은 제시 사실을 확인했다.공익위원들의 막판 중재 역할이 주목되는 가운데, 양측은 추가 수정안을 통해 입장을 좁히려는 의지를 보였다.
다만 지난 회의들에서 이미 여러 차례 수정이 이뤄진 만큼 실질적인 합의에 이르려면 마지막까지 긴 переговор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12차 전원회의가 열리는 가운데, 공익위원들이 심의 촉진 구간을 활용해 판을 깔 수 있을지 주목된다.
노사는 당초 제시안에서 벗어나 필요 시 다시 수정안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논의를 이어갈 전망이다. 최종 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