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매체 프롱스 현지 보도가 이강인의 이적 소식에 불이 붙었다. 6일과 7일 잇따라 보도가 나오며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세 시즌을 보낸 미드필더 이강인이 스페인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다는 관측이 확산됐다.RMC 스포츠는 현지시간 6일 이강인이 PSG를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향할 가능성을 짚으며 이적 상황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프랑스 매체는 이적료로 약 4000만 유로를 언급했고, 이는 약 7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보도했다. 해당 보도는 파리와 마드리드 간의 논의가 이미 진행 중이라는 암시를 담고 있었다.

그러나 양측의 최종 합의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한국 축구계에서도 이강인의 스페인 무대 복귀에 관심이 모아졌다.

PSG 측 관계자와 이강인 본인의 공식 입장이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이므로 이적 확정 여부는 변동 가능성이 남아 있다. 다만 프랑스 현지 매체의 보도가 처음으로 구체적인 이적료를 거론했다는 점에서 분위기는 달아올랐다.

이강인은 PSG에서 특급 조커로 활약하였으나 출전 기회 확대를 원한다는 관측이 제기돼 왔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측은 라리가에서의 재도약을 노리고 있다.

양측의 협상이 원만하게 마무리된다면 이강인의 스페인 복귀는 빠르게 현실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이강인의 이적과 관련한 공식 발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프랑스 매체의 단독 보도와 현지 인터뷰 일정은 향후 변수를 남겨 두고 있다. 확정 여부가 확인되면 추가 보도를 통해 자세한 내용이 전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