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신기루가 모친상 당시 장례식장에 설치한 ‘라면 기계’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방송 예고와 주요 보도에 따르면 이 에피소드는 허안나 오경주 부부의 펫로스 증후군을 둘러싼 일상 속 이야기와 함께 조명된다.
방송에 따르면 허안나 부부는 지난 5월 두 마리의 반려동물을 차례로 떠나보내며 깊은 슬픔을 겪었고, 신기루는 이 시기에 라면 기계를 모친상 장소에 두었다는 루머가 불거진 사실을 밝혔다. 신기루는 장례식장에 해당 기계를 설치한 것은 조문객들을 위한 배려였다고 강조했다.
그는 "조문객들이 음식을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일 뿐"이라며 오해를 바로잡았다.최근 녹화 분에서는 반려동물 상실로 인한 허안나의 눈물도 공개된다.
이 가족은 애완동물의 이별을 통해 서로를 다독이며 위로를 주고받는 모습이 포착됐다. 신기루의 해명은 방송 중 또 한 번 주목을 받았고,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이 해명이 논란을 잠재우는 쪽으로 흘렀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절친한 친구의 위로와 함께 펫로스 증후군에 대한 가족의 생각이 엿보인다. 타인의 아픔을 이해하고 서로를 지지하는 모습이 중심 축으로 자리한 현장 취재로 보인다.
방송은 오늘 밤 10시 4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