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LG 트윈스를 꺾고 선두를 되찾았다.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LG와의 홈 경기에서 삼성은 9 대 2로 대승했다. 이번 승리로 삼성은 5연승을 달리며 50승 2무 31패로 선두를 재탈환했다.

경기 핵심은 5회 빅 이닝이었다. 구자욱과 최형우, 디아즈가 차례로 타점을 뽑아내며 점수를 몰아쳤고, 결국 LG를 상대로 9점을 올렸다.

이로써 삼성은 전반기 마지막 3연전 첫판에서 39일 만에 1위 자리를 확고히 했다. 선수단의 기쁨은 경기 종료 직후 만년의 패턴처럼 이어졌고, 팬들 또한 박수로 응원했다.

한편 최형우의 활약과 함께 리그 첫 1800타점 달성 소식도 주목을 받았다. 삼성은 7일의 승리로 단독 선두로 재도약했고, 2주간의 경쟁 구도에 마침표를 찍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앞으로도 삼성의 전진이 계속 이어질지, 남은 일정에 이목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