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8일 오후 2시 30분을 기해 대전·세종·강원·충북·충남·전북 6개 시도에 산사태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발령했다. 현재까지 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의 단계로 구성되며, 이들 지역은 이번에 새롭게 경계 단계로 분류됐다.
이번 상향은 앞으로 내일(9일)까지 중부와 호남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보된 상황에서 이뤄졌다. 산림청은 해당 6개 시도에 대해 경계 단계가 비 피해를 줄이기 위한 선제적 대응의 판단 기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산사태 경보 상향은 지역별로 차이가 있으며, 현지 상황에 따라 추가 조정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서울은 현재 별도 공지가 없지만 비의 양상에 따라 상황 판단이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집중호우 예보는 여전히 발표된 바 있어 지역 주민과 시설 관리 당국의 주의가 강조된다.산사태 위기경보 단계는 초기 관심에서 주의, 경계, 심각으로 진행되며, 이번 조치는 충청권과 전라권의 비가 intens하게 이어질 가능성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현지 관계자는 “발령 시점부터 긴급 대응 체계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