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의 예능 뉴스류 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한블리)가 8일 방송에서 만취 승객의 엽기 행각을 다룬다. 택시 안에서 욕설과 고성을 이어가며 운행을 방해한 뒤 뒷좌석에 소변까지 본 사건이 주된 내용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 관계자는 이 같은 행태를 두고 “참교육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게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에피소드는 택시 기사들의 수난을 조명하며, 방송 시작 전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이재율은 스튜디오에 출연해 ‘인간 복사기’라는 별명에 걸맞은 성대모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한블리의 풍자와 현장 상황을 살리며 분위기를 띄우고, 이와 관련된 일화를 공개해 이목을 끈다.
이재율의 참여로 프로그램은 더 다채로운 코너 구성으로 전개될 전망이다.방송 예고에 따르면 만취 승객의 소란은 택시 운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고, 기사들이 겪은 심리적 피로감과 안전 문제를 고스란히 드러낸다.
한블리는 그간 택시 현장에서 벌어진 다양한 범죄와 피해 사례를 재구성해 전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회차도 실제 영상과 함께 상황 판단의 중요성을 환기시키는 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방송 측은 “역대급 황당한 손님 사례를 통해 운전자와 승객 간 공공의 안전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고 덧붙였다. 한블리는 매주 금요일 저녁 시청자들에게 현장의 생생한 생태를 전달해 왔으며, 이번 편도 같은 맥락에서 시청자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