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월드컵 8강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승부가 펼쳐진다. 8강에 오른 팀은 유럽이 6팀, 남미 1팀, 아프리카 1팀으로 집계돼 판세의 흐름이 뚜렷해졌다. 이번 대회 득점왕 경쟁 구도도 관심을 모은다.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가 여전히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관측이 이어지는 가운데, 해트트릭 없이도 승부를 좌우할 골감각이 주목된다.확정된 대진은 모로코-프랑스, 스페인-벨기에, 노르웨이-잉글랜드, 아르헨티나-스위스의 맞대결로 압축된다. 8강에 오른 대표팀의 구성은 유럽 6국, 남미 1국, 아프리카 1국으로 재확인됐다.
스위스가 콜롬비아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막차로 합류한 가운데, 메시·홀란·음바페·케인 등 득점왕 후보들의 대결도 팬들의 시선을 끈다.직전 대회와 비교하면 이번 대회 8강 진출국의 면모가 다층적으로 두드러진다.
프랑스의 여유로운 흐름과 함께 8강에서 만날 모로코의 저력은 페널티 박스 안팎의 대결구도를 예고한다. 또한 노르웨이와 잉글랜드의 매치업은 체급 논쟁을 촉발하며, 남미의 강자 아르헨티나가 스위스와의 대결에서 어떤 전개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러 국대의 전력 차가 줄곧 주목받는 가운데, 8강의 판은 이미 깔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