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중단됐던 경부선 일반열차와 충북선 일반열차의 운행이 재개됐다. 코레일은 어제 내린 집중호우로 경부선 부강역∼서창역 구간을 중심으로 열차 운행을 조정했고, 오늘 오전부터 정상 운행 재개를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충청과 전라권에 집중된 비로 인한 선로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한 결과물이다. 코레일은 재개를 통해 대전∼서울, 대전∼제천, 익산∼용산 등의 구간에서 열차 운행이 정상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호우의 여파로 일부 열차는 지연될 수 있다며 이용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힌트처럼 선로 안전 점검은 먼저 이뤄졌고, 구간별 운영 조정은 조속히 해제됐다.
이날 발표에서는 경부선과 충북선 일반열차의 재개가 주된 소식으로 다뤄졌으며, 호남선 무궁화호와 새마을호의 운행도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고 안내됐다. 현장 관계자는 “오늘 오전부터 열차가 순차적으로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지자체와 주민들 사이에서는 교통 불편이 해소될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재개는 여름철 집중호우가 잦아드는 시점에 선로 안정성 확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부각시킨 사례로 남을 전망이다.
코레일은 향후 날씨 예보를 예의주시하며 추가 조정 여부를 신속히 공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