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남다른 가족 이벤트로 시청자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다섯 살 서아의 생일을 위해 이정현 부부가 특별한 하루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정현은 딸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백설공주와 사자보이즈로 변신하는 파격적 연출에 나섰다.

딸 서아를 위한 코스프레 준비에는 남편도 동참했다. 의사로 알려진 남편은 아이를 위해 변신에 앞장섰고, 가족 모두가 서아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주려는 의지가 돋보였다.

방송은 서아가 변신 장면에 깊은 감동을 받으며 대성통곡하는 순간을 담아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이정현은 가족 이벤트를 통해 남도 대표 맛집의 식재료를 활용한 코스도 공개했다.

완도산 활전복과 벌교 꼬막 등을 활용한 구성으로 시청자들에게도 색다른 맛의 상상을 제시했다는 평이다. 한편 이정현은 4살 딸이 아빠를 닮은 모습으로 자식농사를 성공시키는 모습도 함께 담아 사랑받는 며느리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번 편스토랑 방송은 이정현 가족의 따뜻한 관계와 아이를 향한 정성이 돋보인 에피소드로 남았다. 시청자들은 변신이라는 서툴지만 다정한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가족이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의 순간을 응원했다.

방송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정현 가족의 일상과 도전이 다양하게 펼쳐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