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미술협회가 7월 16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김교흥·임오경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K전통문화 세계화를 위한 문화유산법 개선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전통문화의 글로벌 확산을 돕기 위한 법 제도 개선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협회 측은 국내 최초로 국회 차원의 공식 세미나를 통해 문화유산 보호와 세계화를 함께 다루는 계기로 삼겠다고 전했다.세미나는 오후 2시에 시작되며, 문화재 보호와 전통문화 산업의 융합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문화유산 보호 체계의 개선 방향과 K-콘텐츠의 해외 진출 정책에 대한 구체적 제언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자리는 국회와 협회 간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국내 전통문화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임오경 의원은 22대 국회 하반기 문체위 위원으로 선임되었고, 대표 발의한 법안들을 통해 문화예술과 콘텐츠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추진해 왔다. 세미나에서도 임 의원의 국회 활동과 정책 방향이 구체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한편 김교흥 의원 측도 전통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법적 정비 필요성을 강조하며 협력 의지를 밝혔다.한국고미술협회는 16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이 세미나가 문화유산 보호의 체계적 개선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의 K-전통문화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유산 보호를 넘어 우리 문화의 세계화 전략을 모색하는 계기로 확산될 가능성이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