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영웅이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OST 가창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공식 확인됐다. 제작사는 10일 보도자료에서 황영웅이 부른 OST가 제작 초기 기획에 따라 진행된 프로젝트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참여는 드라마 출연이나 방송 활동이 아닌 음악적 가창으로 한정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황영웅의 참여는 이미 방영 전부터 준비해온 계획의 일환이라고 덧붙였다.
관련 업계에선 드라마의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려는 목적에서의 결정으로 본다. 제작사는 “기존 계획대로 공개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이번 OST는 드라마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곡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가창 참여 사실은 학폭 의혹 해명과 함께 불거졌지만, 제작사는 이와 별도의 음악 활동으로 판단하고 있다.
황영웅 측은 “OST를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음원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일부 관측은 황영웅의 컴백 무대가 드라마 홍보와 맞물려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제작사는 확실히 “드라마와의 연결은 음악적 목적에 그친다”고 못 박아 강조했다. 공통적으로 확인되는 내용은, OST 음원은 방송 전후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는 점이다.
황영웅은 지난 논란 이후 방송 복귀 의지를 보여 왔으며, 이번 OST 참여로 음악 활동의 재개를 공식화했다. 공개 일정은 드라마 측과 음원 제작사의 협의에 따라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