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감독의 SF 액션 영화 호프가 북미 관객을 만난다.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9월 9일 북미 개봉이 확정됐다.
북미 배급에 대한 파트너십은 미국 네온(NEON)과의 협력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호프는 칸 국제영화제의 월드 프리미어를 시작으로 글로벌 흥행 기대를 높였는데, 황정민이 연기한 비무장지대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의 이야기가 중심이다.
이와 함께 세계 각지에서의 개봉 소식이 잇따르며 글로벌 시장 공략이 본격화됐다.배급사 측은 9월 북미 개봉 확정과 함께 예고편을 공개했고, 북미 관객들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처럼 국내외에서의 관심이 커지자 감독과 배우 주연진의 참여 GV도 이어졌다. 봉준호·이창동·장재현 감독이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14∼16일 열려 작품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또한 호프의 세계적 주목은 칸 영화를 시작으로 각종 매체의 호평과 함께 예매율과 관심으로도 확인된다. 영화가 9월 북미에서 어떤 반응을 얻을지에 국내외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국내 개봉 시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