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1회 청룡기 고교야구선수권 대회와 주말리그 왕중왕전이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렸다. 덕수고의 박종혁은 1회말 1사 3루 타석에서 폭투를 틈타 홈을 노렸지만 한광BC 포수 박성준에게 태그되었다고 전해진다.

경기 흐름은 박종혁의 과감한 주루에도 불구하고 승부의 고비를 넘기지 못한 채 종료됐다.이날 현장에는 덕수고를 대표하는 주전 선수로 박종혁이 거론됐다.

같은 무대에 선 한광BC의 박성준 포수와의 팽팽한 대치가 주목을 끌었다. 폭투 상황과 태그 장면은 경기의 긴장감을 불러일으켰고, 양 팀의 투수력과 방어력도 한층 돋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다만 경기의 최종 결과와 박종혁의 추가 타격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한편 KBO 공모 소식도 이어졌다.

충북 지역의 프로구단 창단 움직임이 아직 안갯속에 머물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지역 스포츠계의 창단 기대감은 여전히 남아 있다. 창단 추진위는 청주고와 세광고를 배출한 지역 특성을 강조하며 팬 사인회를 포함한 다양한 행사로 분위기 확산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흐름 속에서 박종혁의 면모가 지역 야구의 새 활력으로 비쳤다는 분석이 나온다.또한 JTBC의 예능 프로그램을 둘러싼 이슈와 현역 선수 출신들이 다시 모이는 콘텐츠가 주목되었다.

야구계의 비주얼 대결이나 후배 지도 코칭 장면 등은 대중 관심을 이끌어내며 선수 개인의 인지도 상승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박종혁은 이번 시즌을 계기로 지역 야구의 창단 논의와 함께, 전국 무대에서의 주목도 상승 가능성을 남겨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