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회사원 김윤철이었다. 주변 동료들에게 성실함을 인정받고 상견례까지 마친 예비 신랑이 끔찍한 범죄의 길로 접어든 정황이 드러나며 사회적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타인의 숨통이 끊어지는 순간을 즐기던 이 평범한 회사원은 현재 교도소 안에서 목숨을 부지하고 있다. 구체적 동기와 범행 경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사건과 별개로 연예계 소식도 부각됐다. 소지섭 주연의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이 지난해 공개되며 TOP 6위에 올랐고, 2012년 개봉한 영화 회사원 역시 TOP 9위에 올라, 배우 이미지를 넘어 작품 영향력이 재조명됐다.

다만 해당 작품의 '회사원' 설정은 본래의 직업군과 연결된 맥락으로만 해석돼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법조계 소식도 꾸준히 보도됐다.

술 덜 깬 상태로 출근길 운전을 한 30대 회사원 A씨에게 벌금 2000만원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3단독 이재욱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피고인에게 이처럼 선고했다고 밝혔다.

같은 달에는 새벽 3시까지 술을 마신 뒤 숙취 상태로 출근 운전을 한 사례가 줄줄이 보도되며 벌금형 소식이 이어졌다. 법원은 혈중알코올농도와 운전 위험성 등을 감안해 벌금을 내려왔다.

이들 소식은 도시의 이면을 상징적으로 보여 준다는 해석이 있다. 표면은 평범한 직장인의 모습으로 보였던 이들이 실제로는 예기치 못한 행로를 걷고 있다는 점에서 사회적 경각심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된다.

확인되지 않았다 부분은 남아 있지만, 현 시점의 보도는 현실의 이중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