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이 올 하반기를 경제 대도약 원년으로 삼고 3대 메가프로젝트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반도체와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한 이들 대형 사업은 경제 성장의 핵심 축으로 관리된다.
하반기 전략은 3대 분야와 6대 과제로 정리됐다. 금융·외환·부동산 등 통합 대응 체계를 갖추고 물가와 환율 같은 민생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현장에서의 속도감을 강조하며 현장 체감이 먼저라고 밝혔다. 또한 연말까지 메가특구법 등 관련 입법과 예산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메가특구법을 연내 처리하고 3대 메가프로젝트의 조기 현실화를 통해 지방 주도 성장도 실현하겠다는 목표도 함께 제시됐다. 이를 통해 양극화 악화를 억제하고 구조 개혁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현장과 산업계의 목소리를 반영한 규제 완화와 투자 유치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다지겠다고 덧붙였다.관계자는 올해 하반기를 ‘경제 대도약 원년’으로 삼아 반도체·데이터센터·피지컬AI를 중심으로 한 핵심 사업의 속도를 높이고, 교육교부금 등 의무지출 혁신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정부와 여당은 메가프로젝트를 통해 2026년 하반기를 대체 불가한 대한민국으로 이끄는 경제 전략의 주축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