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아나운서 박지영이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구자욱과의 인터뷰 과정에서 벌어진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박지영은 12일 자신의 SNS에 “지난 화요일 있었던 구자욱 선수 MVP 인터뷰와 관련해 불편함을 느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인터뷰 태도 논란이 불거진 뒤 오랜 시간 동안 지켜봐 준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박지영은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tvN 스포츠 아나운서로 알려져 있다.

이번 논란은 구자욱 선수의 MVP 인터뷰에서 질문과 표현이 배려 부족했다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불거졌고, 이에 따라 박지영은 사과의 뜻을 밝혔다. 팬들의 지적에 대해 “더 신중하겠다”는 다짐도 함께 남겼다.

여러 매체는 박지영의 사과를 인용하며 인터뷰 태도 논란을 조명했다.사과문은 구자욱 선수의 경기 내용이나 팀 운영 차원과 직접 관련된 내용은 아니며, 인터뷰 방식에 대한 자체 반성으로 해석된다.

박지영은 앞으로의 인터뷰에서 팬과 선수에 대한 배려를 더 강조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는 방송 인터뷰 진행의 경계선과 사회적 기대치를 다시 한번 확인시키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