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있으면 안 되는 아이로 불릴 만큼 주목받아 온 축구천재 김예건이 만 17세의 나이로 한국 축구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어릴 때부터 축구 신동으로 불리며 TV 프로그램과 스페셜 영상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은 그는 올해 KBS 새 예능프로그램 뽈룬티어 제작발표회에 온라인 형식으로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축구를 향한 남다른 재능과 함께 무엇보다 기부를 열정의 동기로 삼는 모습이 현장의 이목을 끌었다고 전해진다.뽈룬티어는 BALL과 VOLUNTEER의 합성어로, 축구와 자원봉사를 연결하는 콘셉트다.

현장에는 레전드 축구스타들과 함께 김예건이 참석했고, 방송 관계자들은 17세의 선수에게도 큰 기대를 걸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17세 이하 대표팀의 잔여 일정과 비중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김예건의 활약 가능성에 시선이 모아진다.

관전 포인트로는 선수 본인의 경기력은 물론 은퇴한 스타들이 본질인 승리의 기운을 어떻게 전하는지가 꼽혔다.한국 축구의 미래를 주도할 인물로 평가받는 그는 U-17 월드컵 잉글랜드전에서의 아쉬운 패배에도 불구하고 팀 내 핵심으로 꼽히며 성장 가능성을 남겼다.

최근 보도에서 32강 진출 가능성을 둘러싼 관심이 확산되는 가운데 김예건의 이름은 팬들 사이에서 빠르게 회자되고 있다. 15살 시절부터 박종현 감독과의 인연이 그의 발돋움을 이끈 밑거름이었다는 전언도 함께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