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겸 가수 김나희가 TV 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 소식을 직접 밝혔다. 13일 방송된 5주년 특집 노래자랑 무대 직후 그녀는 예비신랑과 결혼 계획을 처음으로 공식화했다.김나희는 이날 “8월에 결혼합니다”라고 밝혀 주변의 축하를 이끌어냈다.

예비신랑에 대해서는 “IT업계에 종사하는 비연예인으로, 잘생겼다”라며 구체적 신상은 밝히지 않으면서도 애정 어린 기대감을 드러냈다. 방송 내에서 그는 남주혁을 닮았다는 주변의 반응도 함께 소개됐다.

또한 김나희는 작년 이맘때쯤 소개팅으로 시작된 인연이라고 밝히며, 결혼 소식의 시점을 노래자랑 본선 직전에 발표하게 된 경위를 전했다. 프로그램 측은 3부 선공개 영상에서 이 장면을 재조명했고, 시청자들 사이에서 예비신랑의 실체와 결혼 일정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지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김나희의 결혼 발표는 오랜 기간 활동해 온 예능인으로서의 다재다능함과 가족 중심의 삶을 강조하는 흐름 속에 나타난 또 하나의 큰 이슈로 주목된다. 방송에선 그가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서도 간략히 언급했으나, 구체적 계획은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예비신랑의 직업과 신상은 비연예인이라는 점을 재확인하면서도, 외형적 비슷함에 관한 주변의 평가는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