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가 노르웨이를 꺾고 4강에 올랐다. 12일 오전 6시(한국 시간) 미국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린 8강전에서 잉글랜드는 벽을 넘지 못하던 노르웨이를 2대 0으로 제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간판 공격수 엘링 홀란은 이번 대회에서 7골을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노르웨이는 사상 최초로 8강에 진출했지만 잉글랜드의 수비를 뚫지 못했고 일정은 여기서 막을 내렸다.4강 대진표도 확정됐다.

프랑스와 스페인, 잉글랜드와 아르헨티나가 맞붙는 일정이 공개되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4강 대진이 확정되면서 12일 종료된 8강 합산 결과가 판도를 좌우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4강에 오른 팀 가운데는 FIFA 랭킹 1~4위가 모두 포함되어 ‘꿈의 대진’이라는 평가가 제기됐다.한편 이번 대회 득점 순위와 각 팀의 남은 일정은 여전히 주목받고 있다. 4강 이후 남은 경기도 상응하는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세계 축구 팬들은 4강 진출 팀의 경기가 남은 대결에서 어떤 흐름을 만들지 주목하고 있다.

북중미 월드컵은 이번 대회에서 예년에 비해 다층적 변수들이 나타나고 있으며, 각 팀의 체력 관리와 전술 선택이 승패를 가르는 열쇠로 작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