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의 5주년 특집 무대에서 개그우먼 겸 가수 김나희가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본선 무대에서 그는 “이걸 조선의 사랑꾼에서 밝힐 수밖에 없었다”라며 비밀스러운 예비 신랑의 소식을 털어놓았다.방송에 따르면 김나희의 예비신랑은 IT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알려졌고, 그녀는 남주혁을 닮은꼴이라고도 소개했다.

김나희는 8월 결혼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축하를 받았고, 소개팅이 불발된 끝에 서로의 인연이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방송 클립에서는 김나희가 하객을 향해 밝은 미소를 지으며 앞날의 삶을 함께 걷게 된다는 의지를 전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번 발표는 노래자랑 본선무대와 더불어 5주년 특집의 분위기를 크게 달궜다. 관계자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조용히 서로의 인연을 지키다가 오늘의 발표로 축복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배경 음악과 함께 김나희의 결혼 소식은 방송과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고, 팬들 사이에선 축하와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