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UAE 국방부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 두 척이 이란 미사일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선원 가운데 1명이 사망했고 8명이 다쳤다.

다만 구체적 피격 시점과 지점은 공개되지 않았다.칼하트 항은 호르무즈 해협 동쪽의 오만만에 인접한 항구로, 해협과의 직선거리로 약 500km 떨어져 있다.

이 거리로 미루어 보면 이번 피격 유조선이 UAE 국방부 발표의 대상과 동일한 사건인지 여부가 제기된다. 한편 영국 해사무역기구 UKMTO는 관련 신고를 확인했으나, 구체적인 발사체의 종류나 피격 위치에 대해서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알자지라 방송은 UAE 국방부가 피격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어서 인도 국적 선원 1명이 숨졌고 8명이 다쳤다고도 밝혔다.

현장 상황은 여전히 불확실성이 남아 있으며, 이란이 과거 호르무즈 해협 봉쇄 시도와 관련된 맥락에서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이번 사건은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 고조 속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UAE 측은 피격 지점과 시점에 대해 구체적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고, 국제사회와 해상 안전 기구의 추가 공식 발표를 기다리는 분위기다. 현지 군당국은 상황 파악에 애쓰고 있으며, 여파를 두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