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의 새 주말 드라마 사랑이 온다가 7월 25일 오후 8시에 첫 방송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드라마는 하석진, 진경, 미람이 연기하는 동윤그룹 오너 일가의 갈등과 화해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주요 등장인물인 하석진은 동윤그룹 외아들 김무진 역을 맡았다. 그는 어린 시절 요리사의 꿈을 접어야 했고, 가족의 기대에 따른 가업을 이어받았다.
그러나 첫사랑을 만나면서 사랑을 선택하고 가족과의 결별을 고심하는 과정을 그린다. 8년 후 이탈리아에서 셰프로 성장하여 돌아온 김무진은 가족과의 재회에서 어떤 변화를 겪게 될지 주목된다.진경은 김무진의 어머니 홍옥선 역을 맡았다.
홍옥선은 남편과 사별한 후 회사를 지켜온 강인한 여성으로, 아들을 후계자로 세우려 했지만 가족과의 갈등을 야기하게 된다. 특히 아들의 사랑을 반대하면서 이로 인해 서로의 관계가 끊어지는 비극적인 상황을 맞게 된다.
미람은 김무진의 누나 김윤진 역을 맡아 뛰어난 경영 능력을 갖춘 인물로 등장한다. 그녀는 가족 내에서 후계 구도에서 동생인 김무진에게 밀려야 했지만, 가족의 갈등을 중재하려는 역할을 수행한다.
김윤진은 어머니와 동생 사이의 다리를 놓으며,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게 만드는 핵심 인물이다.드라마 사랑이 온다는 각각의 상처와 오해를 가진 가족들이 다시 모여 관계를 회복해 가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제작진은 “이성적이고 냉정했던 가족들이 서로의 따뜻한 온기를 확인하며 변화하는 과정을 그렸다”고 전했다. 이번 드라마는 사랑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려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총 50부작으로 구성된 사랑이 온다는 각자의 이유로 갈라진 가족이 다시 진정한 가족으로서의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