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가 오는 18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이 드라마는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와 귀신을 극도로 두려워하는 검사 간의 로맨스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발표된 관전 포인트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주요 캐릭터로는 박은빈이 귀신을 보는 능력을 지닌 재벌 상속녀 천여리 역을 맡는다. 천여리는 손이 닿는 사람에게도 귀신을 보게 만드는 비밀을 안고 있으며, 자신의 외로운 삶이 마강욱(양세종 분)과 강민환(옹성우 분)의 등장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그린다.

양세종은 두려움 속에서도 사건을 파헤치는 검사 마강욱으로, 옹성우는 예측할 수 없는 빌런 강민환 역할을 맡아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이 세 인물 간의 삼각관계가 극의 주요 트위스트로 작용할 예정이다.

드라마는 원작 영화의 서사를 바탕으로 하되, 새로운 캐릭터와 설정을 더하여 풍부한 재미를 완성하였다. 특히 천여리와 마강욱의 공조로 숨겨진 진실을 밝히고 피해자들의 원한을 풀어주는 사건 해결 과정은 흥미를 더한다.

천여리는 귀신으로부터 단서를 받아 마강욱에게 전달하면, 마강욱은 이를 바탕으로 수사를 진행하게 된다. 이처럼 두 인물의 협력은 오컬트와 현실을 잇는 독특한 설정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오싹한 연애’는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다양한 사건에 얽힌 원혼들의 사연도 담고 있다. 이들은 각기 다른 이유로 세상을 떠나며 남긴 이야기를 통해 극의 깊이를 더한다.

추가로, 그룹 아이브의 리즈가 드라마의 첫 번째 OST ‘터널’을 가창하며, 오는 19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터널’은 불안과 외로움 속에서도 희미한 빛을 향해 나아가는 마음을 담아낸 발라드 곡으로, 리즈의 섬세한 감정 표현력이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오싹한 연애’는 긴장과 설렘이 교차하는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감정을 선사할 예정이다. 드라마의 첫 방송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