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과 전문의 장민욱이 배우 강성연과 재혼한 소식을 전하며 이혼의 아픔을 털어놓았다. 장민욱은 7월 18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강성연과의 첫 만남과 재혼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첫 만남을 회상하며 아내의 장모님께서 두통으로 힘들어하셨고, 아내도 그 당시 이혼의 아픔을 겪고 있었던 시점이었다고 설명했다. 장민욱은 또한 부모님이 연로하시고 아프신 상황에서도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하며, 그로 인해 강성연과 더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장민욱은 이날 방송에서 모친에게 이혼 사실을 오랫동안 숨겼다고 밝혔다. 그는 이혼에 대해 말씀드리지 않고 어머니와 함께 여행을 갔었다.

어머니는 왜 혼자 왔냐고 물으셨고, 이혼 사실을 모르셨다고 털어놓으며, 그로 인해 느꼈던 마음의 무게를 공유했다. 그는 어머니와 함께한 시간이 그리웠고 그때가 좋았다는 말씀을 하셨다며 과거의 이혼이 자신에게 주었던 여러 감정을 회상했다.

장민욱은 두 아이를 키우며 현재 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이며, 재혼 후의 새로운 에너지에 대해 입을 열었다.강성연과의 재혼 이후, 장민욱은 이전의 아픔을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고 의지할 수 있는 관계로 발전했다고 강조했다.

방송에서 모습을 보였던 유명인 홍지민의 치매 어머니와의 family 여행 영상은 장민욱에게도 감정적인 울림을 주어 많은 반성을 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그의 이야기는 이혼 후 어떻게 다시 새로운 행복을 찾을 수 있었는지에 대한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하며, 자녀 양육과 함께한 행복한 시간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었다.

장민욱은 방송 중 “제 인생에 이런 행복이 또 올 수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말하며 긍정적인 삶의 변화를 엿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