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가 19일 한국시간으로 스페인과의 월드컵 결승을 앞두고 골든부츠, 골든볼, 발롱도르를 모두 수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번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는 결승에 진출하여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의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메시는 현재 대회 공격포인트 순위에서 8골 4도움을 기록하여 총 12포인트로 2위에 올라 있으며, 3위 결정전에서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가 2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포인트 수에서 1위로 올라갔다. 이번 대회에서 메시가 보여준 결정적인 활약으로 전문가와 팬들은 그가 대회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로 평가하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토너먼트 과정에서 모든 경기에서 연장전 승리 또는 역전승을 이루어냈다. 특히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메시의 패스와 크로스는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하였다.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가 스페인에 패할 경우에도 메시의 골든볼 수상 가능성은 여전히 높게 평가되고 있다.골든부츠 수상 기준으로는 득점 수가 동일할 경우 어시스트 수로 우선순위를 정하므로, 음바페와의 경쟁을 뚫고 메시가 수상하기 위해서는 최소 2골 1도움 이상의 성과가 필요하다.

결승전에서 메시가 풀타임을 소화할 경우, 경과된 출전 시간에서도 음바페를 초과하게 된다.또한, 오는 10월 26일 발롱도르 시상식에서도 메시의 수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비록 올해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 소속으로 US 리그에서 뛰고 있지만, 발롱도르 주최 측은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라면 유럽 클럽 소속이 아니더라도 수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메시가 유럽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의 성공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증가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