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보이그룹 코르티스(CORTIS)가 2026 CORTIS TOUR
이번 콘서트는 틀을 깨는 날것의 매력과 자유분방한 퍼포먼스로 이목을 끌었다. 오프닝에서는 ‘YOUNGCREATORCREW’, ‘FaSHioN’, ‘REDRED’ 등으로 구성된 군무 메들리가 시작되자 관중들의 뜨거운 함성이 울려 퍼졌다.
특히 관객들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관객들이 자리에 일어나 함께 춤추고 호응하는 특별한 장면이 연출되었다.코르티스는 무대 위를 적극적으로 누비며 1층 플로어와 2층 연결 계단 등을 활용해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갔다.
미니 2집 수록곡 ‘TNT’의 무대에서는 20여 명의 댄서가 모시핏을 재현해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What You Want’를 부르는 ‘싱어롱’ 코너도 마련되어 팬들과의 낭만적인 교감을 더했다.
그 밖에도 ‘JoyRide’, ‘Lullaby’, ‘Blue Lips’, ‘Wassup’ 등의 감성적인 곡들이 차례로 이어지며 관객의 떼창이 이어졌다.그러나 첫 콘서트가 끝난 후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콘서트 시간이 짧고 세트리스트의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공연은 약 100분 동안 진행되었고, 세트 리스트의 일부 곡들이 반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르티스는 의상 교체 없이 공연을 진행했으며, 기존 아이돌 콘서트에서 자주 보이는 VCR 제작이나 커버 무대 등의 세부 요소도 부족하다는 점에서 혹평을 받았다.
코르티스는 콘서트 후 데뷔한 지 1년도 안 되는데 이렇게 큰 무대를 채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저희와 함께 해 달라는 기대의 메시지를 남겼다.
향후 코르티스는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K-팝 보이그룹으로서 유일하게 참가할 예정이다. 코르티스의 향후 활동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