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MBC 심야괴담회 시즌6의 5회에 코미디언 김규원이 괴스트로 출연한다.김규원은 방송에 앞서 심야괴담회가 아닌 심야규담회를 만들어 보겠다며 출연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촬영 시작 후, 김숙이 그의 십자가 목걸이를 발견하며 스튜디오는 웃음이 가득한 분위기로 전환됐다.이어 김규원은 방송 준비 과정에서 여러 차례 이상한 기운을 느꼈다고 밝혔으며, 자신의 사연을 연습할 때마다 가슴이 짓누르는 듯한 답답함을 경험했다고 했다. 특히 사연을 모두 읽은 후 출연진과 대화를 나누던 중, 뒤에서 막대기 같은 것으로 톡 치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규원의 지각한 섬뜩한 경험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괴담이 소개되는데, 그중 향 나는 팔자는 평범한 삶을 꿈꾸던 한 소녀의 기구한 사연을 다룬다.

야간 알바는 용돈을 벌기 위해 시작한 단기 아르바이트가 어떻게 악몽으로 변했는지를 이야기하며, 텃바람은 전원생활을 꿈꿨던 가족에게 닥친 기괴한 비극을 묘사한다.MBC의 본격 공포 괴기 토크쇼 심야괴담회 시즌6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