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원 원헌드레드 레이블의 대표가 300억 원대 사기 혐의로 경찰에 의해 세 번째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2026년 7월 22일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의 혐의를 적용하여 차가원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차가원 대표는 자사 소속 연예인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사업을 주식회사 노머스에 제안하고 계약을 체결한 이후, 242억 원의 선급금을 받은 것으로 조사되지만 실제 사업이 이행되지 않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피해 규모는 총 300억 원으로 알려져 있다.경찰은 앞서 6월 두 차례에 걸쳐 차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이 범죄사실 구성 보완을 요구하며 두 번 모두 반려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차가원 대표 측은 혐의를 부인하며 원헌드레드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적대적 인수합병(M&A) 과정에서 제기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추가로, 차가원 대표는 지인과 전세 계약을 맺겠다고 약속한 후 54억 원을 받아 챙기고 계약을 이행하지 않은 혐의도 함께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경찰의 조사는 진행 중이다.
차가원 대표는 기존의 모든 혐의에 대해 전면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경찰은 이를 토대로 계속해서 수사를 심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