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의 본선 진출 후보 8명이 확정됐다. 소병훈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은 23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본선 진출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본선에 진출한 후보는 박선원, 이성윤, 김용, 한민수, 서미화, 최민희, 김영호, 임미애 등 총 8명이다. 이들 가운데 박선원, 김용, 서미화, 김영호, 임미애 후보는 친명(친이재명) 후보로 분류되며, 이성윤, 한민수, 최민희 후보는 친청(친정청래) 계열로 알려졌다.
이번 예비경선은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었으며, 민주당 중앙위원과 권리당원의 온라인 투표를 각 50%씩 반영하여 실시됐다. 선거관리위원회는 구체적인 득표율과 순위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선거는 민주당의 향후 방향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기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