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가수 던이 24일 방송을 통해 자신의 일상과 특별한 취향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던은 자취 4년 차의 삶을 보여주며, 동양적인 분위기로 꾸며진 2층 단독주택을 소개했다.

던의 집은 직접 그린 그림과 한국의 무형유산 작품들로 가득 찼으며, 그는 자신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반려견 햇님이와의 특별한 사연도 공유했다. 던은 자취방 현관 앞 좁은 계단에서 캠핑 의자에 앉아 아침 식사를 하며 사계절을 느끼는 자신만의 공간 활용법을 선보였다.

또한, 던은 운동에 대한 열정도 드러냈다. 그는 스톱워치를 맞춰두고 ‘던 챌린지’와 ‘김무열 푸시업 챌린지’에 도전하며 팔굽혀펴기 실력을 보여주었다.

응원해 준 김대호는 던과의 공통점을 찾으면서 친근감을 보였다.Broadcasted during the show, 던은 1998년식 올드카를 운전해 을지로의 액자 제작 전문점으로 향했다.

전달받은 액자에 담긴 소중한 보물에 대한 만족감을 표하며, 이는 그의 확고한 취향을 잘 나타내는 장면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던은 이날 방송에서 한국의 무형유산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를 밝혔고, 장인들과 협업해 가치를 기록하기 위한 무형유산 알리기 프로젝트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했다.

그는 무형유산을 전수받지 못해 사라질 위기에 처한 기술을 알리고 싶다며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열정을 전했다.방송 말미에는 반주로 감태주먹밥과 냉닭발을 즐기는 모습이 낯선 매력을 더했다.

이날 ‘나 혼자 산다’는 수도권 가구 기준으로 시청률 5.9%, 2054 시청률 3.3%를 기록하며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에 올랐고, 던의 감성적인 모습은 분당 최고 시청률 6.7%까지 치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