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철형이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의 종영을 맞아 소감을 밝혔다. 임철형은 극 중 권력형 빌런인 안보차관 임도현 역할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임철형은 소속사 리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가장 먼저 김부장을 끝까지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또한 함께한 배우들과 감독, 작가, 스태프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번 작품이 복잡하고도 단순한 접근을 지향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나 역시 두 아이의 아빠로서 민지 아빠 김부장의 마음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그가 가장 멋진 인물로 그려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연기에 임했다고 언급하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촬영 현장에서 같이 작업한 윤경호, 최대훈 배우에 대해서도 늘 행복하고 즐거웠다며 좋은 기억을 회상했다.
특히 소지섭 배우에 대해서는 배우로서도, 인간적으로도 정말 멋진 사람이다.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고, 꼭 다시 만나고 싶다는 각별한 동료애를 표했다.
마지막으로 임철형은 좋은 작품 안에서 값진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큰 행복이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과 연기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하며 김부장과의 이별을 아쉬워했다. 그는 임도현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부패한 권력자의 민낯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과 소통한 소중한 경험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