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25일 마지막 회를 방송하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이 드라마는 평범한 가장 김부장(소지섭 분)이 자신의 딸을 되찾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며 국가와 거대 권력의 음모에 맞서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김부장은 전국 시청률 23%를 기록했다. 이는 최고 시청률인 23.1%(8회)보다는 0.1%p 낮은 수치이나, 이전 9회 시청률인 21.5%보다 1.5%p 상승한 결과다.

마지막 회에서는 김부장이 주강찬(주상욱 분)의 계략에 의해 자녀들을 인질로 잡힌 친구 성한수(최대훈 분)와 박진철(윤경호 분)을 도와 대결하는 내용이 그려졌다.김부장은 두 친구에게 너희들까지 이렇게 만들어서 미안하다라고 사과하며 싸움을 시작하고,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주강찬은 그에게 5분 안에 아이들을 살리려면 김부장을 죽이라고 협박하며 긴박한 상황을 연출했다. 결국 김부장은 주강찬을 제압하고, 친구들과 함께 자녀들을 무사히 구출하는 데 성공했다.

드라마는 주학건설의 정계 유착과 비자금 문제를 폭로하면서 복수의 서사를 정리하고, 김부장은 새로운 신분으로 돌아오게 된다. 마지막 장면에서 김부장은 납골당 앞에서 딸 민지에게 다녀왔어.

이제 다시는 떠나지 않을게라고 말하며 부성애를 드러냈다.한편, 김부장의 후속작인 재벌X형사2는 오는 8월 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많은 시청자들이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부장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함께 후속작의 출발이 좋은 반응을 얻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