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하동근)는 2026년 9월 12일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국민 기부 마라톤 2026 에너지 히어로 레이스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의 일환으로, 각 참가비는 전액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된다.
가수 션은 올해에도 대회 홍보대사로 참여하며, 대회는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피플이 주최하고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공식 후원한다. 참가자는 5㎞와 10㎞ 코스 중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총 45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전해졌다.
참가 신청은 이번 대회 공식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한난은 2023년부터 지금까지 약 4억5000만원의 참가비를 취약계층 지원에 기부해왔다.
올해 대회 슬로건은 스위치 OFF! 지구건강 ON!
으로, 이는 에너지 효율 향상을 통한 절약의 중요성을 알리는 취지를 담고 있다.대회 당일에는 에너지 효율 체험 부스와 인기 가수의 축하 공연, 경품 추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 안전을 위해 응급 이송단과 의료 부스도 배치할 계획이다.하동근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가 취약계층의 에너지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국민의 에너지 절약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