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PBA 시즌 세 번째 투어인 친환경 건축자재 에스와이 PBA-LPBA 챔피언십이 28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PBA 윤영달 총재, 장상진 부총재, 프로당구팀 에스와이 빌더스 구단주인 홍성균 에스와이 부회장이 참석하여 대회를 축하했다.

에스와이 챔피언십은 2023-24시즌부터 4시즌 연속으로 PBA와 함께 개최되고 있으며, 에스와이 빌더스 팀도 운영 중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프로당구 128강전이 진행됐으며, 서현민-윤용제, 모리 유스케(일본)-김도균 등의 경기가 열렸다.

홍성균 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승패는 기록으로 남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사람들의 기억에 오래 남는다며 모든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최고의 경기를 펼침으로써 이 무대의 진정한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영달 총재는 에스와이 챔피언십에서 매년 잊지 못할 명승부가 탄생해왔다고 언급하며, 이번 대회에서도 어떤 선수가 전 세계 당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회 일정은 8월 2일 LPBA 결승전과 3일 PBA 결승전이 예정되어 있으며, PBA 결승전에는 우승 상금 1억원이 걸려 있다. 이번 챔피언십은 프로당구 팬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