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대규모 군사 공격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인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과 다른 중동 국가들의 요청을 수용하여 공격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및 일부 중동 국가들이 합의의 기본 틀에 대한 동의를 이뤘으니, 어떠한 공격도 보류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번 합의는 호르무즈 해협의 즉각적이고 완전하며 전면적인 개방과 이란의 핵 위협 종식 등을 포함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격을 취소한 결정이 세계의 미래와 성공적이며 번영하는 이란의 생존을 위한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신속한 합의의 도달을 조건으로 삼았다. 또한 그는 이스라엘도 그러한 약속에 동참했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발표는 예고된 대규모 이란 공격이 일단 보류됨을 의미하며, 향후 상황에 따라 당국자들이 협상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 당사자들에게 즉시 협상의 시작을 촉구하며 합의의 성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