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호프가 2일 오전 0시를 기점으로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번 성과는 왕과 사는 남자, 군체에 이어 올해 개봉작 중 세 번째로 많은 관객 수를 기록한 것이다.

호프는 개봉 3일째 100만 관객, 5일째 200만 관객, 11일째 300만 관객을 달성한 후, 19일째 400만 관객 고지를 넘으며 큰 흥행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외화 기대작의 공세 속에서도 30일 연속 한국 영화 예매율 1위를 유지했으며, 1일에는 좌석 판매율 44.3%를 기록하여 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을 배경으로, 출장소장 범석이 마을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몰했다는 소식을 듣고 벌어지는 사건을 밀도 있게 그려내고 있다. 호프는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독창적인 SF적 상상력을 결합하여 관객에게 새로운 장르적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또한, 영화 속 다양한 해석과 상상력을 공유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관객들의 자발적인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른바 홒친자 신드롬이 N차 관람 열기를 뜨겁게 이끌고 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호프는 나홍진 감독의 신작으로, 추격자(2008), 황해(2010), 곡성(2016) 등에서 보여준 그의 연출력이 다시 한번 빛을 발하고 있다.

영화에는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배우들인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테일러 러셀 등이 출연하여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현재 호프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며,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시네마틱 체험을 제공하며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