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춘화가 1961년 만 6세의 나이로 데뷔하여 올해 데뷔 65주년을 맞았다. 그는 오는 8월 5일 오전 8시 23분 KBS1 아침마당에서 방송되는 하춘화 & 이수연의 신동을 찾아라에서 멘토로 활동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해외로 퍼져 나가는 K-트롯을 위한 차세대 주역 발굴 특별 기획으로, 하춘화와 최신 트롯 신동으로 활동 중인 이수연이 함께 멘토 역할을 수행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춘화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과 데뷔의 배경에 대해 이야기하며 아버지의 지지를 강조했다.

그는 당시 대중 음악을 반대하는 시대였지만, 아버지가 유일하게 후원해 주셨다고 밝혔다. 하춘화는 자신의 데뷔가 당시 세계 가요사 최초의 사례로, 기네스북에도 오르게 되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마이클 잭슨이 4세에 벤이라는 노래를 발표하면서 그의 기록이 깨졌다고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번 특별 기획에는 총 25명의 신동이 본선 무대에 올라,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경쟁하게 된다.

지원자 채용 및 예선 과정은 3개월에 걸쳐 진행되며, 경연은 매주 5명의 신동이 출연하는 방식으로 최대한 시청자들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KBS1의 아침마당은 1991년부터 방영된 장수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톱스타들을 배출해 온 검증된 오디션 무대이다.

이번 프로그램이 K-트롯의 미래를 책임지는 신동을 발굴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