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4일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하여 자신의 신체 나이와 식단 관리 비결을 밝혀 주목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엄정화는 신체 나이가 30대 초반으로 측정된 사실을 전하며 이를 통해 건강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엄정화는 최근에는 아직 검사를 안 해봤다며 몇 년 전부터 탄수화물이 포함된 당분을 철저히 제한하는 식단을 지켜왔는데 몸이 확실히 좋아졌다고 말했다. 그는 피검사, 신체검사를 할 때 자신의 나이가 점점 어려져가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엄정화는 자신의 식단 관리와 운동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그는 현재 1일 1식으로 식단을 조절하고 있으며, 아침에는 단백질을 섭취하고 저녁이나 중간에 식사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설탕이 너무 당기지만 이를 절제하는 연습을 해왔고, 탄수화물도 현저히 낮추는 데 신경 쓰고 있다고 밝혔다. 엄정화는 프로그램 출연 이유로 건강한 상태에서 자신의 활동을 지속하고 싶다고도 전했다.
그는 꾸준히 운동하는 것도 필요하다며 자신의 건강 관리를 다짐했다.엄정화는 아침마당 출연과 동시에 자신의 주연작인 영화 오케이 마담2의 홍보도 진행했다.
오케이 마담2는 전직 요원 미영이 초호화 크루즈 결혼식에서 납치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엄정화는 이번 작품에서 다시 한 번 미영역을 맡아 박성웅, 배정남과 함께 출연하며, 오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엄정화가 박성웅과의 첫 만남에 대한 회상도 담겼다. 엄정화는 첫 편 촬영 당시 박성웅씨와의 연기에서 무섭다고 느껴 상견례 자리를 마련했다고 했다고 전했다.
박성웅 또한 형이 액션스쿨 1기이기 때문에 긴장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방송은 엄정화의 건강 관리와 더불어 작품의 홍보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함께 진행되어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