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코스피 지수가 장중 4~5% 급락하면서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일시효력정지인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었다. 이날 오전 10시 18분 12초,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200 선물지수의 변동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 매도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기준치인 5% 이상 하락해 1분간 지속될 시 발동된다. 이날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었을 당시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날 종가 대비 52.48포인트(5.04%) 하락한 987.24로 기록되었다.
오전 10시 42분 기준으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56% 하락한 6297.67에, 코스닥 지수는 2.05% 내린 783.22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기업인 삼성전자는 6% 이상 급락하여 23만1250원에, SK하이닉스는 8% 이상 하락하여 15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투자자들 사이에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