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영이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남다른 집안 배경을 공개했다. 방송은 7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영된다.
하영은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한 뒤 미국 뉴욕의 예술대학 SVA(School of Visual Arts)에서 학업을 이어갔으며, 학창 시절 반에서 1~2등을 유지하며 전교 10등권의 성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10년 이상 미술을 전공한 후 배우의 길을 선택하게 된 계기도 전할 예정이다.
하영은 또한 의사 집안에서 자란 사실을 전하며, 증조부께서 한양에서 최초로 양의원을 개원하시고 고종 황제를 진료하셨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하여 하영은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에서 천장미 간호사 역할을 맡았을 때 실제 의사인 가족들에게 조언을 구했다고 밝혔다.
그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은 기억상실에 걸린 검사 고은새(하영 분)와 자칭 남자친구라 우기는 복싱 코치 장태하(정해인 분)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7일 전편 공개된다. 방송에서 하영의 뇌섹녀 이력과 함께 진료 경험이 어떻게 그의 연기에 도움이 되었는지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