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젠데이아와 톰 홀랜드가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후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해 피로연을 개최했다. 4일 영국 서리주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열린 이 축하 파티는 철저한 보안 속에 진행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호텔 전체를 대관하기 위해 약 67만 달러, 한화로 약 9억 원 이상을 지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행사 당일, 피로연에 초대된 하객들과 호텔 직원들은 비밀유지계약서(NDA)를 서명해야 했으며, 휴대폰 사용까지 금지된 채 행사에 참석해야 했다. 이러한 보안 조치는 젠데이아와 톰 홀랜드의 결혼식 및 피로연 정보가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젠데이아와 톰 홀랜드의 결혼 가능성에 대한 소문은 이미 수개월 전부터 제기되어 왔다. 젠데이아의 스타일리스트인 로 로치는 지난 3월에 두 사람이 이미 결혼했으며, 이를 놓친 사람들이 많다고 발언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젠데이아는 2022년 1월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용하고 등장하면서 결혼 약혼설이 제기되기도 했다.두 사람의 인연은 2017년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당시 피터 파커와 MJ 역할을 맡으며 가까워진 두 사람은 이후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휘말렸다. 그들은 관계를 부인했지만, 2021년에 로스앤젤레스에서 함께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사실상 연인 관계를 공식 인정하게 되었다.
현재 젠데이아와 톰 홀랜드 양측 모두 결혼 여부에 대한 공식 발표는 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그러나 이번 피로연 보도가 더해지면서 그들이 이미 결혼을 한 것이라는 추측이 더욱 확고해지고 있다.
팬들과 대중은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주목하며, 그들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