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이자 목사인 표인봉이 MBN 프로그램 특종세상에 출연하여 서울역 인근에서 붕어빵을 굽는 이유와 가족에 대한 근황을 전했다. 752회 방송에서는 표인봉의 변화된 모습과 그의 활동을 조명하였다.표인봉은 과거 인기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표 간호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틴틴파이브 멤버로도 활동한 바 있다.

현재 그는 공연 기획 및 제작사를 운영하며 문화선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방송 중 그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음식을 나누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내의 제안으로 시작된 봉사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2024년부터 시작된 이 봉사활동은 노숙인들에게 붕어빵을 제공하는 것으로, 표인봉은 반죽을 굽고 손님을 맞는 것뿐만 아니라 기다리는 이들을 위해 노래와 마술을 선보이며 즐거움을 줬다. 이러한 거리에서의 활동은 그가 갖고 있는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작은 공연으로 이어졌다.

또한, 방송에서는 표인봉의 딸인 바하에 대한 이야기에도 주목했다. 바하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며, 과거 한 시절에는 하루에 5000만 원을 벌었다는 보도가 나올 만큼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그러나 표인봉은 그 당시에도 마음의 공허함을 느꼈다고 고백하며, 아이티 봉사활동이 그에게 삶의 새로운 전환점을 제공했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그는 목사안수를 받아 새로운 길을 선택했다.

방송에서는 표인봉이 딸 바하를 만나기 위해 갑작스럽게 방문한 장면도 포함되었다. 그는 딸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하며 손을 꼭 잡았고, 이 장면에서 바하가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그들의 부자 관계에 대한 관심을 더욱 끌었다.

특종세상 752회는 13일 목요일 밤 9시 1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