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의 딸 시온 양(12세)이 아빠를 닮은 뛰어난 운동 감각을 자랑하며 첫 농구 경험에서 눈길을 끌었다. 1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배우 한혜진의 영상에서 한혜진은 방학을 맞은 딸과 점심 후 오락실에 방문한 모습을 담았다. 이날 시온 양은 다양한 게임 중 농구를 선택했다.
농구가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시온 양은 공을 안정적으로 잡고 자연스럽게 슛을 던지며 연이어 골을 성공시켰다. 이는 189cm의 장신인 아버지 기성용의 신체 조건과 운동 신경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모습으로 보였다.
이 장면을 지켜본 한혜진은 딸의 농구 실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운동 신경이 남편을 닮아 처음 해도 감이 너무 좋다고 감탄했다.한혜진은 이전 방송에서 시온 양이 운동을 좋아하고 강한 승부욕을 가지고 있음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딸을 축구교실에 보냈었지만, 경쟁 상황에서 울곤 해서 그때부터 축구교실을 다니지 못하게 했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시온 양은 다양한 운동을 경험할 기회를 잃었지만, 이번 농구를 통해 그녀의 숨겨진 운동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영상은 많은 팬들에게 시온 양의 남다른 운동 DNA와 함께 그녀의 끼를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평소 한혜진을 닮은 외모로 주목받았던 시온 양은 이번에는 아버지 기성용의 운동 능력도 뽐내며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2013년에 결혼하여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