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현이 1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무려 22개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정현은 자신의 다양한 자격증 취득 배경에 대해 언급하며, 배우 활동 외에도 여러 분야에 관심을 가진 이유를 설명했다.
그가 보유하고 있는 자격증에는 유도 2급 지도자 및 심판 자격증, 프리다이빙 자격증, 건설기계조종사면허(3톤 미만 지게차), 생활체육지도자 3급, 교원자격증(실기교사 체육), 운동처방사 1급, 피트니스지도자 1급, 퍼스널트레이너 1급, 워드프로세서 1급, 한자검정시험 3급, 유통관리사 3급, 유도 4단, 용무도 3단, 태권도 2단, 일본어 능력 시험(JLPT) N2, 원동기운전면허, 그리고 운전면허 등이 포함되어 있다.이정현은 “배우고 싶은 게 있으면 가능하면 따고 있다”라고 설명하며, “일을 하기 위해 딴 자격증도 있다.
액션을 하게 되면 운동 관련 자격증을 따야 하고, 특정 프로그램을 위해서는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이유로 자격증이 계속 늘어났다고 전했다.
이정현은 자격증 이외에도 다양한 경험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하는 모습이 돋보인다. 그는 지난해 자동차 생산직 채용에 지원했으나 서류 전형에서 탈락했던 일화도 공개하며, 여러 기술과 자격을 미리 갖추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방송인 서경석은 이정현의 자격증 리스트를 살펴보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자격증이 없음을 아쉬워했고, 이정현은 “계속해서 도전해보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서경석은 이를 격려하며 “내가 한국사 책을 보내주겠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이정현은 유도 선수 출신으로, 2014년 광고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영화와 드라마에서 개성 있는 조연으로 활동해왔다. 특히 ‘박열’, ‘군함도’, ‘미스터 션샤인’ 등에서의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최근에는 청주국제단편영화제에서 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처럼 다채로운 자격증과 면허를 보유한 이정현은 앞으로 어떤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