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상국이 17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결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양상국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유일한 미혼임을 강조하며, 결혼을 정말 하고 싶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그는 나이가 차다 보니 이제 누군가를 만날 기회가 없더라며 새로운 인연을 만나기 어려운 현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이제는 결혼해야 할 것 같다.
나이가 드니까 더 외로워진다고 말하며 결혼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내비쳤다.이날 방송에서 양상국은 자신의 연애사에 대해 동료들에게 폭로당하기도 했다.
김원효는 양상국이 과거에 예쁜 여자만 만났다고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박영진은 양상국이 눈이 좀 높다고 덧붙여 분위기를 더했다. 이에 양상국은 형들은 눈이 낮냐라고 반문하며 장난스럽게 대응했다.
양상국은 과거 2014년 배우 천이슬과 공개 열애한 바 있으며, 이듬해 결별 소식을 전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활동이 각자 많아지며 자연스레 만남이 소홀해져 최근 결별했다고 발표했다.
양상국은 천이슬과의 결별 이후 결혼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자주 언급하며 사랑을 찾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그는 올해 안에 결혼을 진심으로 하고 싶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으며, 적당한 상대를 만나면 결혼 준비를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밝혔다.
양상국의 결혼에 대한 열망은 동료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양상국은 이날 방송에서 결혼에 대한 생각뿐만 아니라, 그가 대물 관상을 가진 연예인으로 거론되는 이색적인 소문까지 언급해 웃음을 더했다.